비춰, 새 싱글 '온리 원' 발매…첫 무대는 트와이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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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사랑에 빠진 소녀들로 돌아왔다.
비춰는 15일 오후 1시 싱글 2집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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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사랑에 빠진 소녀들로 돌아왔다.
비춰는 15일 오후 1시 싱글 2집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짝사랑하는 이에게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완벽한 반쪽은 오직 한 명, 바로 나'라는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 외에도 신곡 '페이보릿 걸(Favorite Girl)'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작업에는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의 수록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를 만든 티파니 지아(Tiffany Gia),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 (NEW LIGHT)'에 수록된 '고 게터(Go Getter)', 박진영의 '체인지드 맨(Changed Man)'을 작업한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하다 아도라(Hadar Adora), 데자(Deza)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온리 원' 첫 무대는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단독 공연 스페셜 오프닝에서 공개된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해 탄생한 그룹이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영미권 멤버 6명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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