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첫 액션 도전…'더 가디언'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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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더 가디언'이 크랭크업했다.
배급사 (주)누리픽쳐스는 15일 "남우현 주연의 액션 영화 '더 가디언'(감독 정장환)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서 후반 작업에 전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 가디언'은 필리핀 한인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걸 건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관계자는 "희귀암을 극복하고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남우현의 화끈한 액션에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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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더 가디언'이 크랭크업했다.
배급사 (주)누리픽쳐스는 15일 "남우현 주연의 액션 영화 '더 가디언'(감독 정장환)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서 후반 작업에 전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 가디언'은 필리핀 한인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걸 건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남우현은 태권도 국가대표의 꿈을 접고 엄마를 위해 필리핀에 정착한 박도준 역을 맡는다.
여기에 배우 박은혜 한재석이 작품에 출연해 남우현과 호흡을 맞춘다. 박은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공한 한인 커리어우먼으로 명성을 날리다가 도박으로 한순간 나락에 빠졌지만 아들을 지키기 위해 엄마의 모성을 다하는 김미진으로 분한다. 한재석은 필리핀 최대의 한인조직 보스 차동철 역을 연기한다.
관계자는 "희귀암을 극복하고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남우현의 화끈한 액션에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더 가디언'은 올해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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