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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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Saint Patrick's Day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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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세인트 패트릭스를 기리는 축제로 아일랜드의 문화를 상징하는 최대 명절이다. 세인트 패트릭스의 기일인 3월 17일에 매년 열리며, 아일랜드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자국 문화 유산을 홍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아일랜드협회(Irish Association of Korea) 주최로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과 이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맥코넬스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메인 스폰서 중 유일한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다.
골든블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코넬스의 우수한 품질력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맥코넬스를 활용한 특별한 ‘그린 하이볼(Green Highball)’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색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세잎클로버와 함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대표하는 오브제로 유명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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