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경유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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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6600만원을 투입, 노후 경유 차량 15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보조한다.
군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 기간 운행의 불편함을 겪는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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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6600만원을 투입, 노후 경유 차량 15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보조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으로 장치에 따라 자부담금 규모는 최소28만원에서 최대 44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8~27일이며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 또는 인터넷,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차량 등록증을 지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정책과 기후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 기간 운행의 불편함을 겪는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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