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그의 아내 보자'… 일본 취재진, 인천공항서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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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구팬들이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를 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몰렸다.
일본 취재진도 오타니의 한국 방문과 그의 아내를 취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방문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일본 취재진은 수많은 카메라를 대동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타니와 그의 아내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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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수많은 야구팬들이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를 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몰렸다. 일본 취재진도 오타니의 한국 방문과 그의 아내를 취재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LA 다저스 선수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
다저스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이다.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코리안특급' 박찬호, 2010년대 '괴물' 류현진의 활약으로 수많은 한국팬들의 마음을 붙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수많은 한국팬들이 다저스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운집했다. 특히 이날 인천국제공항의 슈퍼스타는 오타니였다. 2024시즌을 앞두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를 보기 위해 수많은 한국, 일본팬들이 몰렸다.
심지어 일본 취재진들도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방문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오타니는 특히 서울로 떠나기 전 최근 결혼한 아내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타니의 아내는 바로 인터넷을 통해 추측됐던 다나카 마미코였다. 다나카 마미코는 키 180cm에 일본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활약했던 농구 선수.
일본 취재진도 오타니의 아내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태였다. 일본 취재진은 수많은 카메라를 대동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타니와 그의 아내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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