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수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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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 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 신고 정보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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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 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 신고 정보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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