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토메이션 최대 규모 공채…물류설비 강화
류선우 기자 2024. 3.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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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CFS가 올해 상반기 오토메이션 직군 공개 채용을 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CFS는 물류설비 보전을 담당하는 오토메이션 부문에서만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오토메이션에서 진행해 온 채용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채용 대상은 신입사원을 비롯해 관련 분야 4년 미만의 경력자입니다.
지원 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등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전화 면접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단위 채용으로 다음 달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충남, 경남 등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합니다.
CFS 관계자는 "쿠팡의 최첨단 물류 인프라 운영에 발맞춰 오토메이션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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