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13만원 지원

김기태 기자 2024. 3.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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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이 유지되고 카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돼 별도의 신청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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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홍보물,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발급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이 유지되고 카드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돼 별도의 신청 없이 사용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대전 지역 950개소, 전국 3만76개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소멸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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