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농협, 시설작물 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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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경남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일조량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산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1~2월 일조시간 319시간으로 평년 대비 일조시간이 부족해 습해로 인한 착과 불량과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 딸기,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시설작물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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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경남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일조량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산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1~2월 일조시간 319시간으로 평년 대비 일조시간이 부족해 습해로 인한 착과 불량과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 딸기,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시설작물 피해가 컸다.
김무성 지부장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 농가 지원 방안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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