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농협, 시설작물 피해 현장 점검

김기진 기자 2024. 3. 15.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경남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일조량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산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1~2월 일조시간 319시간으로 평년 대비 일조시간이 부족해 습해로 인한 착과 불량과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 딸기,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시설작물 피해가 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농협고성군지부, 시설작물 피해 농업현장 점검. 오른쪽 첫번째는 김무성 고성군지부장. 2024.03.15.(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경남 고성읍 대평리 소재 하우스딸기 등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일조량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산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1~2월 일조시간 319시간으로 평년 대비 일조시간이 부족해 습해로 인한 착과 불량과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현장 점검 결과 딸기,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시설작물 피해가 컸다.

김무성 지부장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 농가 지원 방안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