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관중 수 경신' 김천, 홈 흥행 지키기 돌입...NH농협-DGB대구은행, 티켓북 구매 릴레이 동참
◆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와 DGB대구은행 김천지점 동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와 DGB대구은행 김천지점이 김천 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은 14일 오전 대표이사실에서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박기화 김천시지부장과 DBG대구은행 소영섭 김천지점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정명자 김천시지부 지점장, 이수철 농정지원단장이 자리했다. 김천은 배낙호 대표이사와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은 홈 개막전 최다 관중을 경신한 김천상무 흥행을 위해 티켓북 구매 릴레이를 이어가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3년 연속으로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이어갔다. 박기화 지부장은 “홈 개막전 관중 수 경신을 축하드리고, 3년 연속으로 티켓북 기부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김천이 홈 개막전과 같은 흥행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첫 티켓북 구매 릴레이로 뜻을 같이했다. 소영섭 지점장은 “지난 홈 개막전 많은 관중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했다. 김천이 홈 개막전 흥행을 이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도록 티켓북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항상 구단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티켓북 구매 릴레이까지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홈 개막전과 같은 흥행을 이어가도록 김천의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시즌 티켓북은 1권 당 13만 원이며,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으로 20장의 홈경기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북 관련 문의는 사무국 마케팅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