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백설기데이 떡·쌀 나눔

심재웅 기자 2024. 3. 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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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도남동)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서 '사랑과 온정이 담긴 백설기·쌀 나눔 행사'를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2012년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3월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하고, 해마다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춘협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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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춘협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정해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장(맨 왼쪽) 등이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도남동)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서 ‘사랑과 온정이 담긴 백설기·쌀 나눔 행사’를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2012년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3월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하고, 해마다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올해 백설기와 함께 쌀 10㎏들이 40포대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정해윤)도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이춘협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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