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2년 연속

문영호 기자 2024. 3. 15.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부터 정부 혁신 평가에서 분리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243개 지방자치단체 평가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부터 정부 혁신 평가에서 분리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제도 개선(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 등 수립) ▲기관장의 노력(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소극행정 예방교육과 매뉴얼 발간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재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로의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특례시에 맞는 격과 품위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