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8~24일 '시민주간' 운영… 공공시설 이용료 등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화성시 시민의 날'(매년 3월21일)을 맞아 오는 18~24일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시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작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목적으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를 일부 개정, '화성시민주간'을 신설하고 시민주간 동안 공공시설 입장·이용료를 감면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가 '화성시 시민의 날'(매년 3월21일)을 맞아 오는 18~24일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시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작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목적으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를 일부 개정, '화성시민주간'을 신설하고 시민주간 동안 공공시설 입장·이용료를 감면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작년엔 입장료·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시설이 3곳뿐이었지만,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턴 △K3리그 홈경기 무료입장(16일) △관내 공영캠핑장·우리꽃식물원 이용료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등 모두 11곳에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농협 △LG전자 베스트샵 △작은영화관(23~24일·식음료 할인) △노노카페(21일·50% 할인) △서해랑 케이블카(18~24일·50% 할인) 등 민간 분야에서도 이에 동참해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은 인구수 100만을 돌파한 이후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민의 날 주간 동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