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잠사회-파미니티,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 보호·육성 업무협약

정주영 2024. 3.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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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잠사회와 파미니티가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의 국내외 시장 활성화 및 천연식의약품의 포괄적 지식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은 "천연식의약품, 특히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과 같은 단백질 소재는 가공 공정에 따라 결과물이나 효능이 전혀 달라지는 만큼 차별화된 결과물의 개발 과정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임상적 검증은 단순한 특허나 저작권의 범위를 넘어서는 포괄적인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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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잠사회와 파미니티가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의 국내외 시장 활성화 및 천연식의약품의 포괄적 지식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후원으로 대한잠사회 여의도본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과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왼쪽)과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오른쪽)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 사진 = 파미니티

이에 따라 양측은 천연식의약품의 노하우 및 효능의 보호와 육성을 통해 국내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파미니티는 'BF-7Ⓡ'은 누에고치의 피브로인 단백질을 고유의 특별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기억력 및 학습능력 향상, 집중력 증진, 인지 기능 강화,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우리나라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받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미국 FDA 및 캐나다 보건부의 인증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국가인증 및 특허를 획득하고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잠사회의 '동결건조 누에분말'은 혈당 조절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돼 2009년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 인정을 받았고 국내외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아 일본 등 선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은 "천연식의약품, 특히 'BF-7Ⓡ'과 '동결건조 누에분말'과 같은 단백질 소재는 가공 공정에 따라 결과물이나 효능이 전혀 달라지는 만큼 차별화된 결과물의 개발 과정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임상적 검증은 단순한 특허나 저작권의 범위를 넘어서는 포괄적인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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