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극강의 팬츠리스룩 “눈 둘 곳이 없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5. 13:40
"35살 주짓수 강사와 열애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2)이 팬츠리스룩 대열에 합류했다.
신발 브랜드 아레조는 14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지젤 번천과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번천은 흰색 오프 숄더 톱과 두툼한 골드 팔찌, 귀걸이, 반지로 멋을 냈다.
퍼레이드는 “번천은 사진에서 하의를 입지 않음으로써 팬츠리스 트렌드에 올인했다”면서 “적어도 우리가 볼 수 있는 하의는 전혀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번천은 왼손으로 균형을 잡으면서 오른쪽 무릎을 몸 위로 교차시킨 채 앉은 자세로 기대어 사진을 찍었다.
한편 번천은 미식축구의 전설 톰 브래디(46)와 이혼한 뒤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5)와 열애 중이다.
그는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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