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심리 두 달 연속 상승‥수도권이 이끈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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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2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시장에 대한 심리가 반영된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9.4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월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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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4.2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국토연구원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전세 시장에 대한 심리가 반영된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9.4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월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8022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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