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암센터 '국가 암 관리 긴밀한 협력' 머리 맞댔다

김도현 기자 2024. 3.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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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2024년 대전지역 국가 암 관리 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전지역 암 관련 사업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사이 안정화된 협력 체계 구축 및 국가 암 관리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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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설명회, 협의체 회의 열어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2024년 대전지역 국가 암 관리 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대전지역암센터가 최근 ‘2024년 대전지역 국가 암 관리 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전지역 암 관련 사업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사이 안정화된 협력 체계 구축 및 국가 암 관리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전지역암센터와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전시, 대전지역 보건소, 국가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 등이 참여했다.

대전지역암센터 이상일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이명원 센터장 인사말, 2024년 대전지역 암 관리 사업 계획, 대전지역 암 등록 통계 현황 등 순으로 이어졌다.

또 대전지역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진행해 사업별로 올해 월별 사업 일정 공유와 협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설명회와 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전지역 국가 암 관리 사업들 사이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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