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아들과 재회..."왜 뽀뽀하고 입 닦아" 서운

유수연 2024. 3.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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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최재율"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율희는 자신의 뽀뽀에 옷소매로 입을 닦는 아들을 포착, 이를 사진에 담으며 "너 왜 뽀뽀하고 맨날 입닦아"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율희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며,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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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최재율"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율희는 자신의 뽀뽀에 옷소매로 입을 닦는 아들을 포착, 이를 사진에 담으며 "너 왜 뽀뽀하고 맨날 입닦아"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결혼 5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듬해 1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결혼해 5월 첫아들을 얻었고, 2020년 2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바 있다.

현재 율희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며,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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