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 캐치더영, 존 메이어 '빌리프' 커버…팬심 저격

김수영 2024. 3. 15.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커버 영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존 메이어(John Mayer)의 '빌리프(Belief)'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캐치더영 멤버들이 편안한 착장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몽환적인 무드로 완성된 영상은 캐치더영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커버 영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존 메이어(John Mayer)의 '빌리프(Belief)'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캐치더영 멤버들이 편안한 착장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분한 밴드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이 어우러졌고, 완성형 밴드돌다운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캐치더영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음색으로 원곡과는 차별화된 매력의 '빌리프'를 완성했다. 또 몽환적인 무드로 완성된 영상은 캐치더영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캐치더영은 지난해 11월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Fragments of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화려한 스킬의 밴드 퍼포먼스와 뚜렷한 색채를 지닌 음악,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의 가사로 '완성형 밴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캐치더영은 15일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4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Fragments of Odyssey)'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관을 펼칠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