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지오디 댄스곡 '관찰' 옥션 오픈… 3만2000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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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룹 지오디(god)의 댄스곡 '관찰' 음악수익증권의 옥션을 열었다.
뮤직카우는 15일 정오부터 god의 댄스곡 '관찰' 음악수익증권 5000주에 대한 옥션을 진행 중이다.
뮤직카우가 옥션을 진행하는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과거 저작권료 정보, 증권신고서, 음원IP(지식재산권) 평가 가격 검증 확인서와 옥션 참여 방법 등 상세 정보는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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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는 15일 정오부터 god의 댄스곡 '관찰' 음악수익증권 5000주에 대한 옥션을 진행 중이다. 옥션 시작가는 3만2000원이다.
옥션 입찰은 시작가의 플러스(+) 30%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최고가 입찰자부터 선착순 낙찰이 결정된다. 전체 낙찰자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낙찰받은 인원의 입찰 가격이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만약 상한가(4만1600원)로 모든 수량이 낙찰되면 모집 마감 기한인 오는 21일 밤 9시 전에 옥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찰의 음악수익증권은 오는 28일 발행 예정이며 해당 수익증권 매매인 상장일인 29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앞서 뮤직카우는 지난달 26일 지오디의 곡 '니가 필요해'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면 '니가 필요해'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옥션 역시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가 옥션을 진행하는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과거 저작권료 정보, 증권신고서, 음원IP(지식재산권) 평가 가격 검증 확인서와 옥션 참여 방법 등 상세 정보는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20여년의 긴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지오디의 곡을 2년 만에 다시 옥션으로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명곡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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