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APEC 유치 염원 담은 시내버스 운행
대구=손성락 기자 2024. 3. 15.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시내버스를 제작, 운행을 시작했다.
홍보 시내버스는 외부에 벚꽃을 연상시키는 분홍빛으로 도배했고, '2025 APEC 경주, 완벽한 경주'란 문구 등으로 장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홍보 버스를 보며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시내버스를 제작, 운행을 시작했다.
홍보 시내버스는 외부에 벚꽃을 연상시키는 분홍빛으로 도배했고, ‘2025 APEC 경주, 완벽한 경주’란 문구 등으로 장식했다.
이 버스는 경주역과 시내 일원을 순환하는 노선에 투입됐다.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와 다음달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등을 앞두고 홍보 효과를 높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홍보 버스를 보며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도태우 공천 취소에 “호떡 뒤집기 판…한동훈은 셀카만”
- 난교·애마부인·대마초…'예찬대장경' 어디까지
-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도약'
- '너 때문에 억울하게 징역'…과도로 살인 저지른 70대 무기징역
- 민주 '현재 판세. 지역구 130~140석, 비례 13석+ 알파'
- '이 얼굴이 평범?'…추측만 무성하던 오타니 아내, 한국행 직전 '최초 공개'
- '한국서만 갑질' ''똥냄새' 루이비통백 교환하려면 110만원 내라” 논란에 결국…
- '시선 어디 둬야할지…' 레깅스, 60대 시어머니·男까지 입더니 벌어진 일 '충격'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여행은 맞고 열애설은 모른다(종합)
- 장예찬 '난교' 이어 '서울시민, 일본인 발톱 때만큼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