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1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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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올해 1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통합방위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통합방위 회의 내용 전달, 북한 대남 위협 전망, 통합방위 주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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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1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통합방위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통합방위 회의 내용 전달, 북한 대남 위협 전망, 통합방위 주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난 1월 개최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강조된 민방위 대비 태세 점검과 테러·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주제 발표를 하는 등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시는 최근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지속하는 가운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위생교육
밀양시는 관내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위생교육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의무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생교육 대행 기관인 (사)축산기업중앙회 밀양분소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이해, 축산물 위생관리 정책 방향 등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 양질의 교육을 시행했다.
시는 축산물 도축·유통·판매 전 과정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믿고 먹는 축산물 먹거리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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