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강화"…대구교육청 늘봄학교 추진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15일 '2024학년도 늘봄학교 추진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로 대구교육청,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지역 대학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앞으로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지원, 늘봄학교-지자체 마을돌봄 간 연계 지원, 도서관 등 지역사회 교육자원 활용 지원,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늘봄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15일 '2024학년도 늘봄학교 추진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로 대구교육청,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지역 대학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앞으로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지원, 늘봄학교-지자체 마을돌봄 간 연계 지원, 도서관 등 지역사회 교육자원 활용 지원,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늘봄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늘봄학교는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늘봄학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들은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 무상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