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사모예드 유기' 누명 견주…'구조자' 수소문 나선 이유는

박현우 2024. 3. 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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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고속도로 사모예드' 사연 알려진 뒤

동물보호소에서 극적으로 재회한 견주와 강아지들

당시 견주, 강아지들 끌어안고 눈물 훔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리고 전해진 뒷 이야기,,

<김강언 / 사모예드 구조자> "연락 잘 됐구요, 네 통화도 잘하고.."

견주, 연락처 수소문 끝 '구조자'와 연락이 닿은건데..

<김강언 / 사모예드 구조자> "제가 괜히.. 제 영상 때문에 욕을 많이 먹으신 것 같아가지고 (죄송했었는데..)" "오히려 되게 감사하다고.. 오히려 그 욕들이 있어서 이슈가 돼서 (찾을 수 있었다고) 말씀을 너무 좋게하셔가지고.." "다행이에요.. 이렇게 좋으신 분들인데 괜히 오해해가지고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가지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획: 현영복 -취재·제작: 박현우

#고속도로 #사모예드 #개 #강아지 #도로 #동물 #보호소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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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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