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17 월드컵 카타르서 5년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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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가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U-17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날 평의회를 통해 FIFA는 격년제로 열리던 남자 U-17 월드컵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개최국도 24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확대했다.
지난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는 2025년부터 U-17 월드컵을 5년 연속 개최하기로 했다.
여자 U-17 월드컵 역시 202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참가국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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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카타르가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U-17 월드컵을 개최한다.
FIFA는 3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평의회 결과를 전했다.
이날 평의회를 통해 FIFA는 격년제로 열리던 남자 U-17 월드컵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개최국도 24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확대했다.
지난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는 2025년부터 U-17 월드컵을 5년 연속 개최하기로 했다.
여자 U-17 월드컵 역시 202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참가국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자 U-17 월드컵은 모로코가 5년 연속 개최한다.
FIFA는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확고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3년 U-17 월드컵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됐으며 독일이 우승을 차지했다.(자료사진=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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