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교복비 1억3200만원 지원…교육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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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1억3297만5000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교복비 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5만원이 인상됐다.
시교육청은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타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 ▲타 시도, 국외에서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로 전·편입학하는 학생 ▲울산 관내 학교 간 전학생에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교복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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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억3297만5000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교복비 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5만원이 인상됐다.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 동·하복은 전액 지원된다.
시교육청은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타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 ▲타 시도, 국외에서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로 전·편입학하는 학생 ▲울산 관내 학교 간 전학생에게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교복비를 지원한다.
재원은 울산시와 5개 구·군이 분담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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