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스박’ 김정태 “또 조폭? 후배+감독과 공감하며 연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3.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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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스박' 김정태가 또 조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조폭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김정태는 "차별점을 두고 연기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차별점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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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사진|유용석 기자
‘목스박’ 김정태가 또 조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고훈 감독과 배우 오대환 이용규 김정태가 참석했다.

조폭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김정태는 “차별점을 두고 연기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차별점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인 영화의 흐름이 일반 영역보다는 조금 더 영화적인 웃음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같이 연기한 후배, 감독과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짜서 서로 공감하면서 연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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