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봄날씨…동해안 건조하고 강풍

박소연 2024. 3. 15. 1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날이 갈수록 더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주말에 날씨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과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 늦은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모레 아침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이 지역은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영남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인천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