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첨단소재 연구 공장 탱크로리서 11톤 화학물질 누출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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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28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의 한 첨단소재 연구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있던 11톤 가량의 액체 상태의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진천군은 포클레인을 긴급 투입해 공장 옆 하천에 둑을 쌓고 있다.

소방당국은 11톤의 화학물질이 공장 옆 하천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누출된 물질은 DMF로 무색·무취의 액체로 과다 노출 시 눈과 피부, 호흡기에 이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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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상태로 인근 하천 유입
ⓒ News1 DB

(진천=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15일 오전 10시28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의 한 첨단소재 연구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있던 11톤 가량의 액체 상태의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진천군은 포클레인을 긴급 투입해 공장 옆 하천에 둑을 쌓고 있다.

소방당국은 11톤의 화학물질이 공장 옆 하천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누출된 물질은 DMF로 무색·무취의 액체로 과다 노출 시 눈과 피부, 호흡기에 이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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