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결혼 앞둔 김보라, 선명한 11자 복근에도 관리 열심

김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라는 3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디완. 오늘도 디스크 치료 완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필라테스 수업을 마치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크롭 밀착 운동복을 입어 드러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을 앞두고 몸매 및 건강 관리에 한창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라는 3년 열애 끝에 오는 6월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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