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오렐레 나쵸’ 출시→30주년 기념 2024시즌 한정 판매...패키지 박스에 전북 선수단 렌티큘러 카드 포함

노찬혁 기자 2024. 3. 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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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오오렐레 나쵸를 출시한다./전북 현대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가 전북 팬들에게 특별한 맛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래딕스글로비즈와 손을 맞잡았다.

전북은 14일 "스낵 전문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오렐레 나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오렐레 나쵸’는 전주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전북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낵을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한 결과 탄생했다.

전북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2024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오오렐레 나쵸’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해 25일부터 발송된다.

또한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맞대결이 펼쳐지는 30일부터 전북 홈경기 시 F&B코너(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G마켓,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오오렐레 나쵸’는 먹는 즐거움에 보고 느끼며 소장할 수 있는 기쁨까지 더한다. 나쵸 패키지 박스 안에는 총 50종의 전북 선수단 ‘렌티큘러 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돼 팬들의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향후에도 F&B 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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