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로

이재훈 기자 2024. 3. 15.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하이브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4월 27~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치는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앙코르 공연이 실황 영화로 제작된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팔로우' 공연을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필리핀),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를 찾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세븐틴이 처음으로 4만~6만명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재팬(HYBE JAPAN)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의 아시아 투어 '팔로우' 앙코르 공연 중 하나인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FOLLOW' AGAIN TO SEOUL)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이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15일 하이브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4월 27~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치는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앙코르 공연이 실황 영화로 제작된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팔로우' 공연을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필리핀),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를 찾았다. 20회의 공연과 함께 70만 명 이상의 팬덤 '캐럿'을 모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세븐틴이 처음으로 4만~6만명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는다. 세븐틴은 국내에서 고척스카이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입성에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 무대를 펼치며 인기를 증명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실황영화는 특별관에서도 개봉한다. 시네마틱 카메라를 동원해 세븐틴의 무대를 좌·우 스크린까지 한 번에 담아 멀티뷰로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엑스(ScreenX)관, 멀티 센서 기능과 함께 20개 이상의 모션 이펙트를 제공하는 4DX관, 스크린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울트라 4DX 관 등의 포맷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