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취업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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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 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은 4월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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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 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영동 팀장은 취업취약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꿈을 갈구하는 청춘들이 알아야 하는 부자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알려줬다.
BNK경남은행은 4월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두희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을 돕고자 기관들과 협업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 청년이 금융교육을 받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2월 자립준비청년 대상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 등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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