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미래교육협력지구 20개 사업에 총 3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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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의왕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운영에 38억 원을 투입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함께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의왕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교육청과 의왕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위임을 받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세부 사업 이행 사항에 대한 부속 합의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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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의왕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운영에 38억 원을 투입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함께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창의적 학교 교육 과정 및 독서교육 ▲문화예술교육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창의 융합 프로젝트 ▲진로 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앞서 의왕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교육청과 의왕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위임을 받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세부 사업 이행 사항에 대한 부속 합의를 맺었다.
미래 교육 협력 지구는 경기도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지정하는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도록 하는 지역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학생·학부모의 의견에 늘 귀 기울인다"며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 추진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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