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망언의 끝판왕은 이재명...민주주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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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살만하다 싶으면 2번을 찍고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어제(14일) 현장 유세 발언을 겨냥해, 민주당 망언의 끝판왕은 이 대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여당 후보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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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살만하다 싶으면 2번을 찍고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어제(14일) 현장 유세 발언을 겨냥해, 민주당 망언의 끝판왕은 이 대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은 오늘(15일) 논평에서, 공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인물이 국민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하는 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데 앞장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인천에서 이른바 '2찍'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다며, 한 번은 실수, 두 번이면 습관, 세 번이면 인격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여당 후보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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