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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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다음달 정식개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돔은 523㎡의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 지난 2월 준공 후 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
개장식은 오는 20일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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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경남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다음달 정식개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돔은 523㎡의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 지난 2월 준공 후 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 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용은 키 90~140㎝의 어린이로 제한되며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5명으로 현장 선착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임시개장 기간인 이달말까지는는 키 제한 없이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평일 오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 예약만 가능하며 개인은 평일 오후 및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식은 오는 20일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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