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GB엔터 대표였다 “내 이름 딴 회사”(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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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금비가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거북이 메인보컬 금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금비는 "제 이름을 딴 GB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도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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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거북이 금비가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거북이 메인보컬 금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아이 재우고 노트북 앞에 앉은 금비는 "이제 일을 좀 해봐야겠다"며 "그때 오디션 잘 진행됐는지 궁금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고민도 되고 해서 전화 한 번 드렸다"는 내용의 업무통화를 끊임없이 했다.
금비는 "제 이름을 딴 GB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도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
VCR을 본 오상진은 "매니저 일도 하시는구나"라고 했고 김소영은 "그러면 집에서 아이 돌보랴 일도 하랴 정신이 없으실 것 같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공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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