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소희·류준열, '현혹' 실사판일까…하와이 사진작업 '관심'[이슈S]

강효진 기자 2024. 3.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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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기로 한 작품 '현혹'에 관심이 쏠린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신작인 '현혹'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

특히 한소희 측은 여러 제안 중 '현혹'에 비중을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하와이에 함께 체류 중인 두 사람이 소식이 들려오면서 실사판 '현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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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출처ㅣ류준열 인스타그램
▲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기로 한 작품 '현혹'에 관심이 쏠린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신작인 '현혹'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 특히 한소희 측은 여러 제안 중 '현혹'에 비중을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원작 웹툰이 있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이야기를 담는다. 류준열이 화가 역, 한소희가 매력적인 뱀파이어 여성을 맡게 된다.

그러나 하와이에 함께 체류 중인 두 사람이 소식이 들려오면서 실사판 '현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로 활동을 겸하고 있는 류준열이 작업차 하와이에 머물고 있기 때문.

특히 한소희는 15일 친구들과 여행 중이라고 해명하듯 3명이 같은 팔찌를 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폴라로이드 사진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게시하며 모델로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공간에서 각각 '현혹' 속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에 '현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과연 '하와이' 발 열애설이 '현혹'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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