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50명 선정
2024. 3.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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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육부와 주한미국대사관, 일본 외무성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에 참가할 한·미·일 청년 대표 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개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서밋 개최가 결정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행사에 참가할 청년 대표를 공개 모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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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육부와 주한미국대사관, 일본 외무성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에 참가할 한·미·일 청년 대표 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개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서밋 개최가 결정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행사에 참가할 청년 대표를 공개 모집했다고 밝혔다.
1126명의 신청자가 몰린 가운데 한·미·일은 서류 심사와 모의 토론, 면접 심사를 거쳐 3개국 청년 각 15명과 태평양 도서국 등(아메리칸 사모아 등) 청년 5명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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