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멱살 한번 잡힙시다' 캐스팅…'열정 만렙' 막내 기자 된다

장진리 기자 2024. 3. 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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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캐스팅됐다.

서범준은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에 출연한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바른 캐릭터를 통해 배우 서범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색깔을 발산하며, 눈부신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는 서범준의 앞으로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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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준.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캐스팅됐다.

서범준은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에 출연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사 서정원(김하늘)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 작품이 원작이다.

극 중에서 서범준은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년이자 KBM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인 이바른 역을 맡았다. 이바른은 성실하고 일머리가 빠릿빠릿하며 정보력까지 뛰어난 인물.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하며 항상 예의 있고 공손한 태도를 지니고 있어 자신의 롤모델인 서정원 뿐만 아니라 팀 선배들로부터 예쁨을 한 몸에 받는다. 서범준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막내 기자로서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알고 있지만'을 시작으로 '내과 박원장', '현재는 아름다워', '너와 나의 경찰수업', '하이쿠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루키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범준은 '인기가요' MC로도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을 완벽 발산한 바 있다.

특히 전작에서 '하이쿠키'에서 사이코패스적인 카리스마 열연으로 호평받은 서범준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180도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서범준은 "이바른 기자로 곧 인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가득하다. 저 또한 글로만 보았던 얽히고설킨 서사와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 움직이게 될지 기대가 크다"라며 "이바른 기자의 선후배 케미스트리와 성실하고 반듯한 모습, 열정 넘치는 모습도 지켜봐 달라"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바른 캐릭터를 통해 배우 서범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색깔을 발산하며, 눈부신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는 서범준의 앞으로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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