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 이번 주말이 승부처"…삼성·네이버 등 마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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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네이버 등 대기업 신입 채용이 한창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2024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네이버에서는 '팀네이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롯데물산은 오는 20일까지 회계, 마케팅, 시설관리(전기통신)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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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과 네이버 등 대기업 신입 채용이 한창이다.
주요 기업들이 이르면 다음주 입사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은 이번 주말에 접수를 끝내는 것이 좋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2024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물산(상사·패션·건설·리조트),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웰스토리,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화재 등이다.
모집 직무와 자격은 계열사마다 다른데 자세한 사항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는 '팀네이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 오전 11시까지 받는다.
이번 채용 분야는 테크(SW개발·인프라·보안·Tech Management), 서비스 앤 비지니스(광고상품/플랫폼·커머스·콘텐츠·파트너컨설팅), 디자인, 코퍼레이트(Communication·Finance·HR·Marketing)이다.
지원자격은 2025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인 학·석사 또는 유관 경력 1년 미만의 기졸업자다. 유관 경력 1년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없다.
롯데물산은 오는 20일까지 회계, 마케팅, 시설관리(전기통신)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현대건설도 25일까지 플랜트, 뉴에너지, 토목, 건축·주택, 경영일반 등에서 모집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에서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마케팅, 구매(원료·설비자재·협력계약), HR·총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는 영업, 선박연료사업, 시추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CJ그룹도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 FEED&CARE, CJ대한통운, CJ ENM(엔터테인먼트/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다.
서류마감일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CJ올리브영은 26일 오후 6시, CJ제일제당·CJ FEED&CARE·CJ ENM(엔터테인먼트)은 31일 오후 11시, CJ ENM(커머스)은 내달 1일 오후 2시, CJ대한통운은 1일 오후 3시, CJ올리브네트웍스은 1일 오후 6시까지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자기소개서는 지원자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기업이 지원자에게 궁금한 것을 쓰는 것이 필수"라며 "또 내가 갈 기업이 어떤 산업군에서 특화됐는지, 최근 주력으로 벌이는 사업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이 지원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고 이를 지원자 본인의 역량과 연결해야 한다"며 "작성 이후에는 맞춤법 검사와 기본 수치 확인, 지원하는 직무명 확인 등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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