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벚꽃 명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 포토존 등 설치
정우용 기자 2024. 3. 15. 11:34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가 '벚꽃 명소'인 교동 연화지에 5억원을 들여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야외공연장 주변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벤치 등을 설치해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교동 연화지는 작년 벚꽃 개화기에만 21만여 명이 찾은 벚꽃 '핫 플레이스'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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