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두드려 맞았다” 김새롬, 소파만 1900만원 초호화 돌싱하우스 공개

이슬기 2024. 3.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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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3월 14일 공개된 자신의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새롬은 집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했다.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집 소개가 그게 뭐냐. 그렇게 허술한 집 소개를 처음 본다고"라면서 집 소개를 제대로 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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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새롬고침’
채널 ‘새롬고침’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새롬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3월 14일 공개된 자신의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새롬은 집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했다.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집 소개가 그게 뭐냐. 그렇게 허술한 집 소개를 처음 본다고"라면서 집 소개를 제대로 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그는 상평통보 문 손 잡이를 공개했다. 그는 "상평통보 문 손잡이는 제작했다. 50만 원이다.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부식된 느낌으로 했다"고 말했다.

또 고급 소파도 소개했다. 김새롬은 "이거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색깔이 이 색깔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양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수포를 덮어뒀는데 이 소파는 가격이 1800만 원 정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230만 원 조명도 소개됐다. 김새롬은 "결혼을 성사시던 커플에게서 주선자에게 주는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옆으로 확 펼치게 놓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집을 급하게 꾸미려고 하지 않는다. 살면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한꺼번에 채우는 것보다 그때그때 천천히 채우려고 한다. 2년 정도 살면 내 취향으로 다 채워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5년 8월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7년 1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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