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김미양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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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미양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강영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14대 김미양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이고 활달한 활동으로 더욱 단합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모습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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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는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미양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미양 신임 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창원특례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 회장은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하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을 여성시설에 기부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강영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14대 김미양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적극적이고 활달한 활동으로 더욱 단합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모습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마산·창원·진해 통합 후인 지난 2011년 창립돼 약 2만명의 회원들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자매도시 교류, 창원시 행사 가족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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