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이호진 기자 2024. 3.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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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장탐방과 함께 이론교육도 병행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매력 넘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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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장탐방과 함께 이론교육도 병행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평자원순환센터(구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진행되며, 수요일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목요일은 지역 단체와 기업,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 및 문의사항은 양평군청 청소과 자원재활용팀(031-770-3404)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매력 넘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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