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차저 데이토나에 ‘허리케인’ 엔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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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Dodge) 브랜드의 머슬카 계보를 전동화 시대로 이어가는 존재, 차저 데이토나(Dodge Charger Daytona)가 공개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저 데이토나는 1960~1970년대 머슬카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의 감성을 더하는 소소한 디테일, 그리고 R-윙과 같은 새로운 기술 요소를 더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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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라인업으로 다양한 선택지 제시
차저 데이토나는 1960~1970년대 머슬카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의 감성을 더하는 소소한 디테일, 그리고 R-윙과 같은 새로운 기술 요소를 더한 차량이다.
더불어 실내 공간에서도 매력이 피어난다. 박력 넘치는 디자인 요소는 물론 피스톨 그립의 기어 레버 등이 더해지며 ‘달리는 즐거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100.5kWh에 이르는 넉넉한 배터리 패키지와 초고속 충전 기술을 더해 R/T의 경우 1회 충전 시 510km, 스캣 팩은 1회 충전 시 420km의 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닷지는 차저 데이토나를 ‘전기차’로 한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실제 닷지는 최신의 6기통 엔진 ‘허리케인’ 엔진을 탑재해 ‘가솔린 사양’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차저 데이토나 식스팩은 각각 420마력과 550마력의 사양으로 구성되며 8단 변곡기, AWD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운동 성능을 과시한다.
참고로 차저 데이토나 식스팩은 내연기관 사양의 특성에 맞춰 에어 인테이크 등의 부가적인 디테일들이 더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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