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수도권이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15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2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시장에 대한 심리가 반영된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9.4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월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15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4.2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상승세를 견인한 건 수도권이었는데, 인천이 전월보다 7.8포인트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고, 서울은 7.1포인트, 경기는 6.7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반면 울산(-10.1포인트), 제주(-9.1포인트) 등은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전세 시장에 대한 심리가 반영된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9.4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01.7로 전월보다 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갤럭시S24 울트라에 삼성의 ‘잃어버린 10년’이 보인다
- ‘파견’ 공보의 “뒤 봐줄 전문의 없는데…환자 해 끼칠까 걱정”
- 단톡방 파일에 고3 성적이…제주 고교서 담임이 유출
-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48분간 비행…중국 위성 발사는 실패
- “모든 것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김봉현은 왜 또 말을 바꿨나
- [영상] 오타니, 아내와 함께 한국행…새벽에 온 김하성 “기분 좋다”
- 이게 400만 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테이프 팔찌’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한미 연합훈련 현장서 ‘고성방가에 술판’ 군 간부
- “조카가 맵다고 못 먹어”…초등학교 급식, 어떻길래?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약 올리나, 조롱하냐”…항소심 공판 중 격노한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