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유 김정아, DDP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단독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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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패션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동양인 최초 이탈리아에 진출한 원조 한류패션의 창시자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가 "랑유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지난 8일 동대문에 위치한 DDF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단독 패션쇼를 개최했다.
랑유 김정아는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봄을 맞아 비상하는 모든 것이 새롭게 소생하는 생명의 기운을 담아 특별히 이번 패션쇼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패션은 '삶' 그 자체라고 본다. 제 작품을 통해서 생명의 아름다움과 환희의 순간들을 경험하는 멋진 파노라마를 선서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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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패션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동양인 최초 이탈리아에 진출한 원조 한류패션의 창시자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가 “랑유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지난 8일 동대문에 위치한 DDF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단독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단독 패션쇼에는 패션모델의 전설이라 일컬어지는 이종희 모델과 민윤경 모델이 직접 런웨이에 섰으며 총 예술 감독으로는 남자 모델계의 한 획을 그은 남자 모델의 표본이라 알려진 노충량 교수가 열정적으로 활약해 패션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쇼의 격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랑유 김정아는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봄을 맞아 비상하는 모든 것이 새롭게 소생하는 생명의 기운을 담아 특별히 이번 패션쇼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패션은 ‘삶’ 그 자체라고 본다. 제 작품을 통해서 생명의 아름다움과 환희의 순간들을 경험하는 멋진 파노라마를 선서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故앙드레김 선생과 동시대에 활동하며 패션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랑유 김정아는 지난 카타르 올림픽 초청 패션쇼를 비롯하여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전 세계를 오가는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중동왕실 및 유럽, 중국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한 네트워크로 전 세계로 ‘K-Fashion’의 진가를 알리고 있는 랑유 김정아의 작품과 그 열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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