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0억 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두 달 만에 20억 달러를 회복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4년 2월 지역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36.8억 달러, 수입은 30% 준 16.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0.0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앞서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 1년 5개월 만에 20억 달러를 밑돌았다.
지역별로 대구는 3.5억 달러, 경북은 16.5억 달러 흑자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두 달 만에 20억 달러를 회복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4년 2월 지역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36.8억 달러, 수입은 30% 준 16.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0.0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앞서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 1년 5개월 만에 20억 달러를 밑돌았다. 지난 1월에도 19억 달러 대에 머물렀다.
지역별로 대구는 3.5억 달러, 경북은 16.5억 달러 흑자를 거뒀다.
대구는 화공품의 중국 수출(△57.6%)과 EU 수출(△59%)은 감소했고 기계류의 미국 수출(70.4%)과 EU 수출(6.4%)은 증가했다.
경북의 경우 전기전자제품의 중국 수출(△37.2%)과 미국 수출(△42%)은 줄었지만 EU 수출(92.9%)은 크게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양측 모두 "사생활 존중 부탁"
- [뉴스게임] 장예찬 막말 "청년 입장일 뿐" vs "거의 일베 수준"
- 사이비 교주 체포…강제노동 어린이 251명 구출
- '비단뱀'이 미래 먹거리?…"기존 양식·축산업 대체 방안"
-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 전의교협 "교수 직분을 할 수 없을 상황…집단 사직은 아냐"
- '성탄절 도봉구 화재' 집에서 피운 담배꽁초서…구속 송치
- 윤재옥, '이종섭 수사' 공수처 때리기…"선거 개입하나?"
-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국민 눈높이 안 맞아"
-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지뢰 피해자 거짓사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