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김호중 "옷깃만 스쳐도 인연, 진솔한 친구 만들고 싶다"

장우영 2024. 3. 1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보자GO' 김호중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가보자GO’ 김호중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으로 ‘트롯계의 파바로티’라고 불리는 김호중은 “막내 역할을 하게 된 김호중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 통해 진솔한 친구 만들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게 됐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른 MC 분들을 보니 무조건 하고 싶었다.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분들이라 꼭 참여하고 싶었다. 첫 촬영, 두 번째 촬영 마친 지금까지로는 100점 만점 중에 90점 이상인 것 같다. 편안했고, 내가 말하지 못한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높다. 만난 친구들 모습 보면 내가 방송이 아닌 진심을 담아서 하는 게 보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김호중은 “유명인도 유명인이지만 꿈을 가지고 달려나가는, 꿈을 꾸고 계시는 20대 MZ 분들을 만나보고 싶다. 같은 꿈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내가 몇 년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해줄 수도 있고 서로 에너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